+
어제 저녁에 미리 알아보고 방문한 밥집!
1984그수육집칼국수 진해점
오픈한 지 얼마 안 된 것 같고 체인점인 것 같은데 전반적으로 매콤한 맛이 돌아 마음에 쏙 들었다

사람이 많아 웨이팅을 해야 하나 걱정했는데, 안쪽 룸에 자리가 있어 착석하고 테이블에 비치된 키오스크로 주문을 했다.
짝꿍이랑 둘이서 가는 거라 메뉴는 2개 정도만 시키는 게 적당하긴 한데, 부추전이 너무 궁금해서 하나 더 주문
위에 얹어진 보리새우가 바삭하고, 전은 고추가 들어가서 조금 맵싹한 느낌이었다.
매운맛 관련해서 내 입맛은 불닭볶음면 오리지날이 기분 좋게 매운 정도인데, 이 전은 적당히 매콤한 느낌
짝꿍은 좀 더 매워하긴 하던데 그래도 잘 먹는 거 보면 적당한 수준의 맵기인 듯
이게 처음 나온 메뉴였는데 땡초의 매콤함을 느끼고 조금 설레기 시작했다 ㅎㅎ

비빔국수는 딱 기대했던 그 맛이었다.
위에 올라간 두툼한 고기가 식감이 나쁘지 않았던 것 같다.

메인... 사실 저렇게 생긴 옛날칼국수를 먹어 본 적은 없는데, 정말 맛있었다.
실비김치를 한 장 같이 주는데, 한 입 먹으면 매운 맛이 훅 올라온다 (적당히 매운 게 아니라 진짜 매움)
그게 칼국수랑 궁합이 좋아서 이날 많이 시켜 먹었는데도 밥까지 말아서 뚝딱 먹고 나왔다 ㅎㅎ
만족스러운 한 끼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4/11/18 피곤 (0) | 2024.11.18 |
|---|---|
| 24/11/17 (0) | 2024.11.17 |
| 24/11/15 (0) | 2024.11.15 |
| 24/11/14 굳이 (0) | 2024.11.14 |
| 24/11/13 꾸준히 (0) | 2024.1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