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4/11/7 첫 포스팅

nvvie 2024. 11. 7.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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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어색한 시작인 것 같다.
어린 시절에 블로그를 몇 번 써 보긴 했는데, 거진 스크랩 위주로 사용을 했었고
그냥 살면서 인터넷에 내 생각이나 일상을 글로 적은 적이 별로 없다.
인스타 스토리도 거의 사진만 올리고… 다이어리에 일기는 몇 번 적어 봤지만
그렇게 긴 글은 아니었고 누가 보라고 올린 글도 아니어서, 아무튼 기분이 이상하다 ^^;
그래도 나름 큰 마음 먹고 한번 시작해 보려고 한다.


회사 안에서 찍은 노을 하늘. 해가 짧아져서 회사 안에서만 볼 수 있는 핑크 하늘이다



평소에 시간이 남을 때 직장인 블로그를 즐겨 본다. 각자의 생활이 담겨 있는 글을 보다 보면 동기부여도 되기도 하고,
반성도 되기도 하고, 아이디어가 떠오르기도 한다. 긴 글도 많고 짧은 글도 많은데, 계속 찾다 보니 나도 한번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의 생활도 담아 둔 다음에 펼쳐 보면 나에게도 또 누군가에게도 무언가 새로운 것이 떠오르지 않을까 싶어서?

그래서 블로그를 시작해 볼까 하고 이래저래 검색하던 도중에 오블완 챌린지라는 것을 발견하고,
아 이 챌린지와 함께 블로그를 시작하면 좋겠다! 는 생각이 들었다. 하루에 글 한 개 씩 적는다는 게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긴 한데,
그래도 아무 동기 부여 없이 어영부영 시작하면 성격 상 금방 관둘 것 같아서, 추첨 상품을 생각해서라도(ㅎㅎ)
꾸준히 하다 보면 글을 쓰는 습관이 들지 않을 까 생각한다.
티스토리는 이번 오블완 챌린지를 통해서 처음 사용해 보는데,
사실 네이버 본 계정으로 블로그를 하기엔 이래 저래 알림이 걸려 있는 것도 많고 해서 쓰기 괜찮은 것 같다.
챌린지를 진행하면서 티스토리와 좀 더 친해질 수 있었으면 한다.!


나팔꽃 현상이라고 했나 뭐였지?



그런데 글을 쓰기 며칠 전부터 무슨 글을 써야 할까, 만약 쓴다면 이런 내용 저런 내용을 써야지,
이런 글귀를 적어야지 하고 집에 도착하기 전까지 계속 생각했었던 것 같은데,
도착해서 새하얀 화면을 보는 순간 아까까지 뭐 적으려 했더라… 하고 기억이 안 나는 게 참 슬펐다
그럴 것 같긴 했지만 정말… 머릿속이 텅 비는게 아 이래서 잘 할 수 있을까 싶고
블로그에 쓰려고 사진을 좀 찍어 오긴 했는데 이걸 뭐 어디다 써?? 싶고
첫 술에 배부를 수 없다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 시작이 반이다 하는데
그런 이야기는 다 시작이 막막한 사람들을 위한 위로가 아니었을까 싶기도 하고…

아무튼 내가 처음 보고 하고 싶었던 블로그들처럼, 일상을 담는 브이로그를 올리려고 한다.
오늘은 주저리 주저리 사담 위주였지만 다음 포스팅부터는 정보 공유 위주로!
온라인에 올리는 글이니까 조금은 영양가 있는 글로 적어야지 싶어서? 그렇다.
그래서 오늘의 팁을 밑에 적고 이만 첫 글을 마무리하려 한다.





*** 군고구마 에어프라이어 레시피 ***
밤고구마를 깨끗이 씻어서 200도에 25분 돌리고, 뒤집어서 15분 돌린다.
다 되면 조금 식힌 다음에 꺼내 먹기.
껍질이 잘 분리되고 속도 촉촉해서 참 괜찮고 맛있었다!



누군가 이 글을 보고 맛있는 고구마를 해 먹기를…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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